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올 하반기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해 인증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용우수기업은 성남지역에서 2년 이상(11월 26일 기준)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선정 기준일(11월 30일) 전의 연평균 고용인원 증가율이 10% 이상인 기업이다.시는 기업의 고용 인원 수에 따라 A·B·C 등급의 고용우수기업
중동(中洞)은 성남의 중심이자 유흥가 밀집지역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중동은 그동안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팽배했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새로이 변모하고 있어 이미지변신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최근 지명을 아예 중앙동(中央洞)으로 개명하기에 이르렀다. 중앙동 정 연 동장을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가 만나 중앙동의 현주소와 비전을 들어보았다. Q.
전국에 축제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축제 현황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위한 경기지역학 포럼이 11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아트센터 사무동 컨퍼런스홀과 뮤즈홀에서 경기문화재단과 성남문화원 공동주최로 열렸다. 1부 개회식은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의 환영사와 염상덕 경기도문화원연합회 회장의
성남시(시장 이재명) 수정·중원·분당 3개구 보건소는 11월 24일 오후 1시 30분~4시 수내역 로데오거리에서 수내동어린이집과 합동으로 금연 캠페인을 벌인다.이날 금연 캠페인은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고 이를 막기 위해 열린다.3개구 보건소 직원(16명)과 수내동어린이집 원아(98명), 보육교사(10명), 학부모(10명) 등 모두 134명이 캠페인에 참여한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전국 최초로 체납액 징수 통합 관리 체제에 들어갔다.시는 87개 부서에서 관리하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본청 징수과로 일괄 통합(11.2)한 가운데 오는 12월 31일까지 ‘체납액 통합 관리 전산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체납액 징수 통합 관리 전산 시스템은 체납자별 지방세 체납액, 세외수입 체납액,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액, 교통유발
성남시와 이탈리아 볼로냐시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우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성남시 대표단(단장 이재명 시장)은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볼로냐시청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이재명 시장과 비르지니오 메롤라 볼로냐 시장은 양 도시간의 우호교류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다양한 교류협력을 약속했다.‘사회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2016년도 공공근로에 30억원을 투입, 참여 인원 930명을 3개 단계로 모집해 사업을 시행한다.공공근로사업 단계별 사업 기간은 1단계 2016년 1월 4일∼4월 22일, 2단계 5월 2일∼8월 22일, 3단계 9월 1일∼12월 21일 등이다.단계별 사업 참여자들은 약 4개월 단위로 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안전
성남시내 장애인 편의시설에 관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기능이 강화돼 지난 16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다.‘성남시 장애인 편의시설’이란 이름의 이 앱은 사용방법 안내 기능과 편의시설 정보를 담은 사진 확대 기능 등 총 5가지 기능이 추가 또는 보강됐다.자주 가는 편의시설 정보 등록 기능은 지도로 찾아 등록하던 방식이
14일 개최된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이 직사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70세의 고령 백남기씨가 병원에 실려간 뒤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에 시민단체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백남기씨는 68년 중앙대 법학과 입학, 박정희 정권하에 학생운동을 하다 제적당하고 5.18민주화 운동을 벌인 장본인이기도 하며 시위에 참가했다가 변을 당했다.백남기씨는 물대포를 가슴부위
2015성남문화예술제 제33회 성남미술협회전이 지난 11월 10일(화)에 개막하여 11월 17일(화)까지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에서 열렸다.사단법인 성남예총(회장 김영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가 주관한 전시회는 성남시, 성남시의회,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경기도지회가 공동후원으로 치러졌다.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조동균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석홍)가 한화테크윈의 후원을 받아 6천포기, 2천 2백 박스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지난 11일에 중앙공원 황새울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한화테크윈은 6,150만원을 김장담그기 행사에 쓰도록 지원했으며 차후 추운 겨울을 대비하도록 이불도 기증하겠다고 밝혔다.성남시 지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
오는 11월 21일(토) 오후 4시 반부터 오리역 1번 출구에 위치한 (구미동 177번지. 그랜드 프라자 소재)의 다인뮤직홀에서 성남과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그룹들이 모여 ‘맞짱’이라는 제하에 화합과 소통의 연주 대결을 펼친다. 성남, 용인을 대표하는 남성, 여성, 혼성 등 3개 분야의 6개 통기타 동아리인 마시멜로우, 흰여울, 브타기타, 더와이즈
성남시민은 앞으로 각종 생활영역에서 민주시민 교육을 접할 기회가 많아져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의식을 높이게 된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가 성남시의회 제214회 임시회(10.15)를 통과해 11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포했다.이 조례는 성남시에 사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성남시의 민주시민교육 시책과 시행을 의무화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내년 1월, 추진 부서별로 근무조건을 탄력 적용하는 성남형 일자리 사업 시행에 나선다.성남형 일자리는 모두 133명이 일할 수 있는 8개 사업 분야에서 추진된다.양질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분야 성남뉴딜형 사업에서 70명 일자리가, 취·창업 역량을 높이는 5개 분야 경력형성 취업형 사업에서 63명 일자리가 마련된다.성남뉴딜형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택시 운수종사자 354명으로 구성된 ‘교통 통신원 발대식’을 하고 도로 위 시민 불편사항 개선 활동에 들어갔다.교통 통신원은 개인택시 운전자 174명, 법인택시 운전자 180명으로, 시내를 운행하며 도로, 교통 관련 시민 불편 사항을 발굴해 발 빠르게 성남시에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버스나 택시
민의를 대표하는 성남시 의회 의원은 선출직으로 뽑힌 공직자로서 민의와 민원의 최 일선에서 공무원들을 관리 감독하는 시민의 대표 공무원이다. 성남시에는 중원구 7명, 수정구 8명, 그리고 분당(갑.을)구 15명이 있으며, 비례대표 4명등 총34명이 시민대표 선출직 공무원인 시의원들이 있다.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는 민의와 민원의 최 일선에서 민의를 듣고 성남시 행
(주)케이월드엔터테인먼트(대표 권오석)는 상대원시장과 함께 메르스 극복 및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로 웃찾쏴(웃음을 찾아 쏴드립니다!)를 오는 11월 15일(일) 오후 3시에 상대원시장 내 아쿠아랜드 사우나 앞에서 개최한다.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중원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회장 유점수)와 (주)케이월드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여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전국을 강
박근혜 정권은 5일이었던 확정고시 날짜까지 앞당겨 일방적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정부의 왜곡된 역사편찬 강행에 분노한 국민들이 전국적으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반대 시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에서도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규탄시위를 열었다. 성남평화연대, 민주주의국민행동 성남준비위원회,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성남네트워크 등이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0일 오후 2시 탄천 야탑교(분당구 야탑동 차병원 앞)에서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방제훈련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성남시, 용인시, 한국환경공단, 분당소방서,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모두 60명이 참여한다.훈련은 경유 탱크로리 차량이 교통사고로 차량이 파손돼 싣고 있던 기름 25,000ℓ 가운데 500ℓ가 탄천으로 유출되는
일하는 엄마와 아빠의 고충을 덜어줄 ‘성남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가 수정구 산성대로 241(지번:신흥동 4224번지)에 마련돼 오는 11일 개소식이 열린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총사업비 5억4500만원(국비 1억원 운영비 포함)을 투입해 이곳 건물 3층을 리모델링하고, 최근 한 달간 시범 운영하다가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워킹맘·워킹대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