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했던 2012 런던 올림픽이 드디어 폐막하였다. 올림픽의 꽃이며 하이라이트인 마라톤을 마지막 경기로 모든 경기일정은 끝이 났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여러 경기에서 억울한 판정을 많이 받아 국민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박태환의 부정출발이라는 어이없는 판정에서 번복하는 것을 시작으로 펜싱경기의 종료 버저를 누르지 않아 신아람이 4년이라는 피나는
성남시가 오는 14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투자지원재단과 함께 사회적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착한소비 나눔운동 선포식’을 갖는다.협약의 내용은 사회적경제 주민교육 및 토론회 상호협력, 주체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조사연구 및 컨설팅 사업추진, 사회적경제방식의 정책연구 및 지역모델 개발사업추진,
성남시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한부모 가족 초등학생 3∼6학년과 중학생 100명이 참가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도전! 팡팡캠프’를 진행한다. 캠프 일정은 1일차 호암미술관 견학, 케리비안베이 물놀이, 에버랜드 불꽃 축제 관람 후 힐사이드호텔에서 1박, 2일차에는 도전정신 배양을 위한 도전! 팡팡 프로그
성남시는 오는 15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경축식은 시립국악단의 타악퍼포먼스 “태”를 시작으로 광복회장 기념사, 시립합창단의 축가,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 이재명 성남시장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이재명 시장
전기사용량이 급증하여 단전이 우려되는 상황에 시민회관 주차장은 대낮부터 등이 다 켜져 있다.만일 혹시라도 벌어질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자 켜져 있다치더라도 워낙 뙤약볕에 눈이 부신 한낮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런던 올림픽 펜싱경기에서 경기종료 엔딩 버저를 누르지 않은 실수를 했던 것처럼 소등하는 것을 잊어버린 것은 아닌지.
김태년 국회의원(성남수정)이 2일 희망대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성남시 1공단 부지 활용방안 노상방담’에 참석해 “1공단 부지는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성남공동체의 시민유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연친화형 명품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공익적 가치가 매우 큰 1공단 부지의 활용방안을 놓고 시민참여를 통해 의견을 모으는 매우 뜻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성남지회 8대 회장으로 재선되어, 문화 창달을 위해 숨 돌릴 틈 없는 스케줄로 예술인들을 뒷바라지하고 있는 이영식 회장을 만났다.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처럼, 과거에 쇼단을 만들어 금강산과 성남 모란극장, 제일극장에서 마지막까지 공연을 올리며 잔뼈가 굵은 그는 다시 태어나도 같은 길을 걷고 싶다는 예술바라기이다. 예총의 근간활
성남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성남지역학습관에서 성남시 거주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24일까지 총 8회차 과정으로 ‘제2기 인생설계, ‘Restart Project!’’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제2의 인생설계, 지역에 대한 관점 확대, 비전수립, 셀프리더십 과정으로 구성되었다.첫 번째 강좌인 제2의 인생설계 과정은 주체적인 삶에 대해 배우고
성남시가 오는 9월부터 지금까지 5개동(상대원1,2,3동,금광1동,도촌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드림스타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중원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기초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지역은 성남동, 중앙동, 금광2동, 은행1․2동, 하대원동으로 저소득가정 0세∼만12세 아동, 342세대 451명을 대상이며, 가정방문을 통한 기초조사가 실시
성남시가 독거노인이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공휴일에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폭염상황관리체계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남시는 폭염경보가 발령된 지난 1일 이후부터 4,843명의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며 외부활동을 자제하도록 권유하고, 새마을봉사자 홀몸노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각 지역 경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보통골에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인 ‘주민의 쉼터’가 완공(7월23일자)돼 이르면 다음달 초 문을 연다. ‘보통골 주민의 쉼터’ 완공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인접해 마땅한 복지시설이 없던 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지난 2011년 4월부터 1년 3개월 공사기간동안 41억1,200만원이 투입돼 상대원1동 378-4번지 건립부지에
성남시내 18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모두 시민기업으로 전환 완료됐다.성남시는 지난 7월 30일 성남환경, 대림환경, 유진기업, 평화기업 등 4개 업체에 대해 시민기업 요건을 검증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검증돼 시민기업으로 전환했다.이에 따라 지난 2011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성남시민기업 선정 또는 전환된 기존의 14개 업체를 포함해 지역 내
성남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도로명판 안내시설을 재정비하기 위해 7월 3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대학생들과 함께 시설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여름방학동안 성남시의 지방 행정 체험 연수생으로 선발돼 시청 토지정보과로 배정된 15명이다.대학생들은 성남시 전 지역에 설치돼 있는 새 주소 도로명판
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지난 27일 오후 4시경에 성남시 금광동 단독주택 마당 화분밑에서 40센티미터 정도의 뱀을 포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신월동 주택가의 뱀소동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어서 더욱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27일 오후 4시경 ‘집안에 있던 뱀이 마당으로 나갔으니 빨리 잡아달라’는 다급한 신고를 받고 119
성남시가 수정구 태평동 7033-1번지 탄천 고지부지 제방에 시민 휴식공간을 만들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 1,900만원을 들여 이곳에 1,200㎡ 규모 '탄천습지생태원 휴식처'를 조성했다. 시민들이 평상에 앉아 눈 앞에 펼쳐진 탄천 습지생태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마루형 평상 3조, 의자형 평상 3조, 화강석 평의
‘1% 기부와 나눔을 생활화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있는 성남이로운재단 (장건 이사장)은 지난 7월 13일 임원회의를 통해 그동안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상락 이사장)과 (주)서우 등에서 기증받아 사무국에 보관하고 있던 기부미 28포대를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노숙자 쉼터 내일을여는집과 외국 이주민센터(중국동포와 조선족, 방글라데시)와 지역아동센터 해냄과 함
성남문화재단과 한국IT복지진흥원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불용물품 기부 공동협력협약을 맺었다. 성남문화재단 안인기 대표이사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인 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은 24일 성남아트센터에서 협약을 체결, 성남아트센터측 PC 및 모니터, 복사기, 팩스 등 불용처분 전산제품 100여대를 저소득층에 전달하기로 했다.24일 성남문화재단과 한국IT복지진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김미희는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에 합리적 근거도 없이 졸속적으로 제명되었다는 이유로 인천시 당 부위원장 당선자 용혜랑 인천 남동구 의원과 인천시당 당원들이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당원들을 위로하고 오랫동안 당을 지키고 키워오며 운영해온 당원들을 제명해서는 안된다는 뜻을 분명히 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진 이석기, 김재연
성남시는 이달 25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시내 주요 도로의 차선 도색 작업을 한다. 6억 여원이 투입되는 이번 차선 도색은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판교지구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성남대로, 수정로, 광명로, 백궁로 등 22개 도로, 305㎞ 구간에서 이뤄진다.횡단보도와 차선 및 기호문자가 퇴색돼 휘도가 떨어지는 곳 등 마모가 심한 노선부터 우선 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성남시에 7년째 가정(2녀)을 꾸리고 있는 팜티사이사이(27세) 씨는 요즘 매사가 즐겁다.성남시가 지자체 최초로 다문화가족 고향마을 개발 지원에 나서 봉사단과함께 베트남의 친정집을 방문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대상지 가운데 한곳으로 선정된 베트남 하이퐁시 싸진미 초등학교는 지난 23일 9명의 봉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