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성남시 도시공원위원회가 6월 26일 오후 2시 개최한다. 도시공원위원회는 성남시장(공원과)이 제안한 ‘율동근린공원 조성계획(변경)결정’ 안건을 부결해야 한다. ‘율동근린공원 조성계획(변경)결정: 율동공원생태문화공원조성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존 훼손지 및 시설지를 활용한 환경훼손 방지, 이용 편의성 등을 고려한다지만 실제로는 생태적이지 않으며, 공원개발업자 배만 불리는 계획이다.성남시의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조성사업은 이용 시민 의견 듣지 않고 계획하는 탁상행정의 전형이다. 성남시민은 생태환경이 우수한 지금의 율동공원을 좋아한다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30년 만에 부활 되었다. 지방의회는 헌법상 제도적 보장을 받는 기관으로 지방화·분권화 시대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장에 독주를 견제하는 기구이자 자치입법기관으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32년 만의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어 2022.1.13.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
지난 6월 29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의원총회에서 이덕수 의원이 투표를 통해 의장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또한 국민의힘 협의회는 선출된 국민의힘 의장 후보에 대해 불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그러나 12년 만에 얻은 시민들의 염원이 야욕을 품은 이탈자로 인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결국 7월 8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광순
본분을 망각한 ‘신상진 성남시장 인수위’의 망동이 점점 도를 넘고 있다. 위법·불법행위로도 모자라 전임시장을 망신 주기 위해 법치주의마저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인수위는 대법원이 이미 무죄 판결한 이재명 전임시장의 친형 강제입원 의혹을 다시 조사한다고 한다. 사법부가 수년간의 심리 끝에 최종 무죄 판결을 내린 사건을
‘공정과 혁신’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8기 신상진 성남시장 인수위’가 전임시장 망신 주기에 혈안이 되어 온갖 불법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인수위가 제 기능을 상실한 채 정치 의혹을 부풀리는 도구로 전락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인수위는 최근 대장동 건을 포함해 현재 재판 중이거나 수사 중인 사건에 관련한 자료 169건
14일 신상진 후보가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과 함께 율동공원을 방문한 뒤 산책 나온 시민과 만나 “율동공원에 수상무대를 만들고, 홀로그램 쇼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이는 분당을 모르는 철새정치인 안철수와 중원구 출신 신상진의 몰상식한 난개발 공약 남발로 즉각 철회해야 한다.인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율동공원은 친환경 자연
인간이 동물과 다른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언어로써 의사소통을 하고, 문자로 기록을 남기며, 도구를 이용하여 육체적 한계를 극복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 배웠다.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사자의 무리는 사냥감을 몰아가는 역할, 매복해서 덮치는 역할, 마지막 숨통을 끊는 역할 등을 분담하여 사냥한다. 이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하여 임무 분담을 정확하게
올 겨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재택근무의 보편화, 온라인수업 등의 비대면 활동이 증가함으로써 집에서 활동을 하는 ‘집콕족’이 늘어나고 있다.이와 더불어 추운 날씨까지 겹쳐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늘어난만큼 3대 난방 기구의 사용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겨울철 3대 난방용품이란 전기히터·장판, 화목 보일러,
2021년 1월 1일, 가곡 작사가인 필자는 신축년(辛丑年) 첫 작품으로 “김치송頌(Kimchi Song)”을 발표하였다.필자는 발표의 소감으로서 “발효식품의 우수성은 이미 국내외의 과학자들이 다각적인 연구 발표를 통하여 입증하였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의 김치는 종합적인 영양소의 결집을 효소 화하여 집약적인 영양소를 발현시킨 대표적인 발효식품이다. 김치는
코로나19 와 긴 장마로 지친 우리 일상에 아름다운 작은이야기를 전한다.“세상을 바꾸는 작은 이야기”란 슬로건을 가지고 성남에 공익적인 활동을 고민하고 성남의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페이스북 그룹 “성남스토리”를 소개한다.성남스토리가 첫 번째 공익활동으로 추진하는 단비프로젝트#1 찬샘 공간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 이동 노동자와 그리고 시민들의 목마
요즈음 외국인이 출연하여 대한민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그런 방송이 많이 생겼다.방송뿐이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한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경험담과 문화 충격 등을 소개하면서 한국을 칭찬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외국인들이 놀라는 한국의 문화에 대한 반응을 대략 살펴보면, 야간에도 마음껏 외출을 할 수 있는 치안상태, 신속한 배달문화,
박근혜대통령을 필두로 장관과 여당 국회의원들이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라며 마치 청년실업문제의 해법이라도 되는 것처럼 떠들고 있다. 과연 정부와 여당이 주장하는 노동개혁으로 청년실업은 해결 될 수 있을까?지난달 25일 최경환 기획재정부장관은 “정규직 과보호로 기업이 겁이 나서 정규직을 못 뽑는 상황”이라고 말했고,
연말 송년회의 계절이다. 연말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술자리 과음은 꽤나 부담스런 존재. 따라서 연말이면 지나친 음주로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는 경우가 다반사다.건강보험공단이 ‘통풍(M10)’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2013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26만 6,378명, 여성이 2만 5,731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0.4배 많은 것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하여 ‘무릎관절증’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10월 환자 수가 9월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밝혀져 단풍놀이 등의 가을철 야외활동 등도 무릎관절증을 일으키는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무릎관절증’ 전체 진료인원은 2009년
여름철 건강관리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물 마시기’다.그만큼 여름에는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체내 수분비율의 균형을 위해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하루에 섭취하는 물은 1.5~2L가 적당하다.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위나 장이 예민한 사람은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찬물을 자주 마시
본격적인 무더위에 바캉스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나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확실한 바캉스 건강계획을 세우는 것은 필수 중의 필수이다. 사람이 붐비는 바캉스 여행지에서는 비치된 공용 물품보다는 가져온 개인위생용품을 사용해야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공용 빗이나 수건 등은 되도록
며칠 전 건강보험제도와 관련한 지역주민의 황당한 사연을 듣게 되었다.내용인즉, 자녀 2명을 둔 40대 여성분이 얼마 전 남편과 이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간 생활비는 직장에 근무하는 남편의 월급으로 충당해왔고,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재되어 있었기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았다 한다.이혼 후 이 여성은 일정한 소득원 없이 직장 생활도 하지 않아
황사는 중국과 몽골의 사막에 있는 모래와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날아와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막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그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황사가 시작되면서 공기가 오염되면 코와 입으로 유입된 먼지가 호흡기 질환, 코감기, 눈병을 유발하고 평소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사람은 증세가 매우 악화된다. 특히 미세먼지가 폐는 물론 뇌에
2014. 6. 4. 실시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9)1. 선거비용이란 무엇인가요?‣ 선거비용이란 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소요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합니다.2. 선거비용 지출에 제한은 없나요?‣
봄은 농사꾼들이 바빠지는 시기다. 조선시대 농가에서 행해진 행사와 세시풍속을 그린 ‘농가월령가’ 이월령(음력)에는 “산채는 일렀으니 들나물 캐어 먹세. 고들빼기 씀바귀며 소루쟁이 물쑥이라”라는 대목이 나온다. 고들빼기, 씀바귀, 소루쟁이, 물쑥은 이른 봄에 나오는 봄나물들이다. 봄나물은 대부분 먹거리와 약재로 함께 쓰이는 양수겸장이다. 들이나 습지 근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