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국외교육기관 BIS Canada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에 네팔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BIS 캐나다 학생회가 자발적으로 약 2달간의 모금활동을 펼쳐 모아졌다. 특히 모금 기간동안 학생회는 ‘스피릿 데이’ , ‘소셜 스터디 페어’ 등 행사를 통해 지난 4월 25일 네팔 대지진의 피해 규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이 지역 근로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찾아가는 공연을 마련했다.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랑방문화클럽이 주관하며, 성남시와 중원구 상대원동 SKⓝ 테크노파크 입주자협의회가 후원하는 ‘도시 樂 콘서트’가 5월부터 9월까지 매 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오부터 SKⓝ 테크노파크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은 매주 둘째, 넷째 주 금요일마다 소리높여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끌시끌 도서관을 운영한다.이 날에는 이용자가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개방하고 희망자에게 토론 멘토와 토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론 멘토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지역주민으로 구성하여 도서관에서 토론 프로그램을 만들고 청소년참가자를 지도한다.토론 멘토 양성
(주)다인콘텐츠컴퍼니(대표 김영언)가 제작한 반려동물 휴먼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연출·극본 유세문, 제작 김영언)가 오는 22일 오후 6시 40분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 날 ‘수상한 애견카페’ 시사회에서는 드라마 상영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유기견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2015년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가 배우 김석훈 사회, 최수열 지휘로 지난 3월 19일부터 콘서트홀에서 ‘슈베르트와 거닐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 최초’ 슈베르트 교향곡 전곡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마티네 콘서트’는 2006년에 시작하여 지난 9년간 관람객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자리 잡은 성남아트센터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올해 10년째를
세상에 수천가지의 악기가 있겠지만 사람의 목소리만큼 최고의 악기는 없을 것이다. 중국의 소설가 위화는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악기 중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를 열심히 다듬으며 차근차근 꿈을 이루기 위한 걸음을 걷고 있는 음악생도가 있다. 계원예고 3학년에 재학중인 조민정 학생이 바로 그다. 평소에는 여느 10대 아이들처럼 동생
성남아트센터가 오는 10월 선보이는 자체 제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주 ․ 조역 출연자를 모집한다.성남아트센터는 그동안 2005년 구노의 ‘파우스트’, 2007년 R.슈트라우스의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2008년 쳄린스키의 ‘피렌체의 비극’, 슈베르트의 ‘아내들의 반란’ 등 명품 오페라들을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오는 10월에는 성남
성남시는 오는 14일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을 초빙해 ‘성남행복아카데미’를 연다.이날 강연은 오전 10시~11시 30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다산 선생을 통해 배우는 오늘을 사는 지혜’를 주제로 진행된다.목민심서 등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서와 행적을 짚어보고,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한다.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은 현재 성균관대 석좌
성남시립식물원(은행식물원, 맹산생태학습원, 판교생태학습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 행사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즐거운 체험 놀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다양한 생물들과의 공존과 상생을 이해해 보는 어린이 자연놀이 축제이다.콩주머니 넣기 놀이,
성남시는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유치에 성공해 오는 2016년 10월 시청공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경기도는 최근 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 선정위원회에서 접근성, 시민 참여의 용이성, 시민 화합 상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남시청 공원을 최종 선정했다.이에 따라 성남시는 경기도와 함께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청 공원에 모델정원, 참여정원
신구대학교식물원은 5월 2일, 3일, 5일 총 3일에 걸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파충류 특별전시와 곤충피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식물심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기회가 제공된다.식물원 관계자는 “5월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독립 70주년,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양지공원에서‘꿈과 희망의 날개’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를 통해 세계최초 어린이날을 만든 독립운동가 방정환선생을 생각하며,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 지역주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문화와 놀이가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독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여
보육 내용을 학부모에게 개방하는 ‘성남형 어린이집’이 늘어 아이를 믿고 맡기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성남형 어린이집은 텃밭을 마련해 보육시간에 부모와 함께 가꾼다거나 가족과 간식 만들기, 정원 가꾸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육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 급식 조리과정, 운영위원회도 개방한다.개방 프로그램은 성남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기획해 보급하고, 성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에서는 청소년에게 건전한 주말 여가시간 활용을 위하여 지난 18일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주말창의학교-과학체험’을 진행했다.이번 체험활동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항공우주박물관(한국한공대학교)에 청소년들이 방문하여 항공우주 과학원리 이해와 비행시뮬레이션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주말창의학교’는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체험활동
성남시는 두뇌학자로 유명한 홍양표 한국 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을 초청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특강을 연다.특강 주제는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며 자녀의 두뇌계발과 좋은 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올바른 대화습관, 좌뇌와 우뇌의 균형 계발 중요성 등 자녀교육에 유익한 정보를 알려준다.홍양표 소장은 두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분당 율동공원 책테마파크에서 오는 18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세계 책의 날(4월 23일)은 독서를 장려하고 지적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제정한 날로, 책테마파크는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주말에 맞춰 ‘책에서 희망을! 미래를!’이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오전 11시부터 오후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의 마을 축제인 ‘벌터산 축제(추진위원장 이강화)’가 오는 11일 수진공원에서 열린다.축제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길놀이 농악대 공연으로 흥을 돋우면서 시작돼 에어로빅, 차밍댄스 등 지역주민 105명이 참여하는 주민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와 노래자랑이 펼쳐지며 다문화가정이 축제에 함께해 중국, 필리핀의 이색 춤 공연을 선보인다.시민
3월 31일(화) 오후 6시 태평동 주민생활관 3층 강당에서 ‘2015년 민주시민 추모문화제’가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이연중 위원장)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고인이 된 노래마을 1기 출신의 민중가수 권오원씨, 성남시민모임(현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한바있는 민주시민 조영효씨, 성남시민모임 발기인이었고 뉴스페어 대표기자로 활동했던 조덕원씨, 성남참여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성남시의 우호협약도시인 탱화성에서 개최되는 2015 베트남 국가 관광의 해 행사 개막식에 초청되어 연주를 하게 된다. 또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참가인원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성남시립국악단 등 약 70여명으로 일정은 3월28일(토)~4월 5일(일)(7박 9일)이다.3월 29일에는 교육의 중요성을 계몽하고 산
효성고 나노과학동아리 HSNT(지도교사 이경민)는 지난 27일 오후 분당구청을 방문해 분당구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천연비누 200개를 기탁했다.성남시 분당구에 따르면 효성고 나노과학동아리는 2013년도부터 수정구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천연비누를 제작하여 매달 250여개씩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2015년도부터는 분당구 저소득 가